목사님이라고 부르기에는 제가 조금 기분이 어색해서…주인장님 이라고 부르겠습니다 ^^ 교회다니는 사람이 아닌것을 용서해주시고.. 듣고싶은 팝이 있어서 신청합니다. Roberta Flack의 The First Time Ever I Saw Your Face 입니다. 머랄까… 이 곡을 들으면 마치 가을하늘이 맑은 휴일 아침이 생각나거든요. 이런저런 일로 마음도 무겁고, 일도 손에 잡히지않는 요즘.. 마음의 위로를 얻고싶은 마음인가 봅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