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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CU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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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노컷뉴스

울진군 '희망 2024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경북 울진군이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에 들어갔다. ? ? 울진군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울진을 가치있게!'를 슬로건으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

청정 울진 딸기 출하…단단한 과육·고당도 '인기'

단단한 과육과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청정 울진 딸기가 출하를 시작했다. ? ? 경북 울진군은 지난달 28일 청년 스마트팜 농업인인 남중호씨 농가를 시작으로 울진 딸기가 출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웃 사랑에 동참해 주세요"…경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경북 경주시는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해 1일 '희망2024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경주문화관 1918광장에서 개최했다. ? ? 이날 행사는 희망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나눔 문화를 전파해 시민들의 기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CHRISTIA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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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크리스천 노컷뉴스

영덕군기독교연합회, "나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연합부흥회 마쳐

영덕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천복 목사)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영덕읍교회(담임목사 김주원)에서 서울연신교회 이순창 목사를 강사로 교회의 갱신과 신앙회복을 위한 '영적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부흥회는 '나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창 12:3)'를 주제로 저녁 7시 마련됐으며, 25일 오전 10시30분에는 목회회 부부 세미나로 진행됐다.

제17회 포항노회 남선교회 연합 체육대회, 새비전교회 '종합우승'

제17회 포항노회 남선교회 연합 체육대회가 대한예수교장로회 포항노회 남선교회연합회(회장 김덕중 장로) 주최로 10월 14일 오전 10시부터 포항대학교 평보체육관과 운동장 등에서 개최됐다. ? ?

한동우 목사, 통합 포항남노회 신임노회장 추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포항남노회(노회장 이용만 장로)는 10월 10일 오전 9시부터 포항동부교회(담임목사 김영걸)에서 제107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 ? 이 자리에서 청림제일교회 한동우 목사가 신임 노회장으로 추대됐으며, 부노회장에는 김찬유 목사(포항중부교회)와 박인엽 장로(포항중앙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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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노컷뉴스

"이동관, 일단 물러났지만"…민주당이 잃은 건

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임명 99일 만에 물러났다. 그러나 예상했던 탄핵이 아닌 자진사퇴 형식으로 퇴진하게 되면서 더불어민주당 역시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이 전 위원장이 1일 자신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스스로 물러나면서 방통위원장 자리가 99일 만에 공석이 됐다. 이날 탄핵안을 단독 처리하려던 민주당은 회의와 논평 등을 통해 '꼼수 사퇴'라고 맹비난했지만, 일각에선 일단 탄핵 시도로 사퇴를 이끌어낸 만큼 '방송 장악 저지'라는 실익은 챙겼다고 보는 분위기다.   그러나 이 전 위원장의 '기습 사퇴'로 민주당이 잃은 부분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단 차기 방통위원장 선임 문제를 놓고 정부·여당과 또다시 각을 세워야하는 상황이 됐다. 이 전 위원장을 탄핵시켰다면 최장 6개월간 방통위원장 자리는 직무정지 상태가 된다. 그러나 사표 수리 형식이 되면서 정부가 또 다른 신임 방통위원장을 빠른 시일 내 선임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연말 방송 재허가 문제 등 임박한 현안이 있는 만큼 후임 지명에 속도가 붙을 수 있다는 전망이다.   여기에 내년에는 총선이 있어 새해 1월부터는 모든 의원들이 지역구 관리에 '올인'해야하는 상황이라 신임 방통위원장 후보자에 대한 날선 인사청문회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한 민주당 의원은 "이동관 위원장을 6개월간 잡아놓을 수 있었던 기회가 사의 표명으로 한두 달 남짓밖에 못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민주당은 1일 국회 본회의에서 손준성·이정섭 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만 표결에 부쳐 통과시켰다. 그동안 민주당 내부에서도 이 전 위원장에 대한 탄핵에는 큰 이견은 없었지만 검사 탄핵 자체에 대해서는 말이 많았다. 일각에서는 '또 검찰이냐'라는 지적을 피하기 위해 검사 탄핵안을 '이동관 탄핵안'과 한 데 묶어 추진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방통위원장에 대한 탄핵카드가 물거품이 되면서 결국 민주당은 1일 본회의에서 검사만 탄핵시킨 모양새를 연출하게 됐다.   이 전 위원장의 기습 사퇴 카드를 사전에 예측했는지를 두고 민주당 내에선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이재명 대표는 "(이동관 전 위원장이) 꼼수를 쓸 줄 잘 몰랐다"라며 "사실 전혀 예상하기 어려운, 조금 비정상적인 국정 수행 형태라 예상 못했던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홍익표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지도부는 "다 알고 있었다"라며 논란 확산을 막았다.

취임 이후 세번째…尹 또 법률안 거부권 행사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야권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노란봉투법 및 방송 3법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양곡관리법과 간호법에 이어 취임 후 세 번째 거부권으로, 개정안의 부작용·문제점이 심각하다는 판단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정부는 노란봉투법이 국민 불편과 국가 경제에 막대한 어려움을 초래하고, 방송 3법은 공영방송의 공정성·공익성을 훼손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한 임시국무회의에서 노란봉투법과 방송 3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건의해 오자 이를 재가했다. 노란봉투법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을, 방송 3법은 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을 뜻한다.   노란봉투법과 방송 3법은 지난달 9일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권 주도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그동안 윤 대통령은 두 법안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거부권과 관련한 고심을 거듭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지난달 2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에 대해 "신중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결국 개정안이 국민과 국가 경제 등에 미칠 영향에 대해 숙고한 뒤 거부권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는 지난 4월 양곡관리법 개정안, 5월 간호법 제정안에 이어 취임 후 세 번째다.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이들 법안은 국회로 다시 넘어갔다. 재의결되려면 국회 재적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해야 하지만, 야권 표를 다 모아도 역부족이라 사실상 폐기 수순에 들어갔다.   정부 "노란봉투법, 노사 관계 크게 저해…방송 3법, 공정성 훼손" 노란봉투법으로 쟁의행위 범위 확대와 파업 노동자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제한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방송 3법의 경우 공영방송 이사회 이사를 늘리고 이사 추천 권한을 방송·미디어 관련 학회 등 외부로 확대한 게 골자다. 한 국무총리는 이날 임시 국무회의에서 "문제점들을 감안하면 이번 개정안들이 과연 모든 근로자를 위한 것인지,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중립성을 위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우선 노란봉투법에 대해 "교섭 당사자와 파업 대상을 무리하게 확대하고 민사상 손해배상 원칙에 예외를 둠으로써 건강한 노사관계를 크게 저해할 뿐만 아니라, 산업현장에 갈등과 혼란을 야기하고, 국민 불편과 국가 경제에 막대한 어려움을 초래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했다. 이어 "개정안은 단체교섭의 당사자인 사용자를 '근로자의 근로조건에 대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으로 지배·결정할 수 있는 지위에 있는 자'라는 모호한 개념으로 확대해 해석을 둘러싸고 현장에 혼란을 초래할 것으로 보인다"며 "불명확한 개념으로 인해 헌법상 죄형법정주의의 명확성 원칙을 위반할 소지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개정안은 유독 노조에만 민법상 손해배상책임 원칙에 예외를 두는 특혜를 부여하고 있다"며 "이는 기업이 노조의 불법파업으로 손해를 입어도 상응하는 책임을 묻기 어렵게 만들어 불법파업을 조장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 총리는 방송 3법에 대해서는 "공영방송의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역할 정립보다는 지배구조 변경에 지나치게 편중돼 있다"며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정치적 중립성 보장이 개정 목적이라고 하지만, 내용은 오히려 반대의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지적을 받는다"고 했다. 이어 "특정 이해관계나 편향적인 단체 중심으로 이사회가 구성됨으로써 공정성·공익성이 훼손되고, 견제와 감독을 받는 이해당사자들에 이사 추천권을 부여해 이사회의 기능이 형해화 될 위험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정찰위성=독자적 감시능력 확보…킬체인 초석

우리나라가 독자 개발한 첫 군사정찰위성 1호기가 2일 오전 3시 19분쯤(현지시간 1일 오전 10시 19분) 미국 캘리포니아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425 사업' 이름하에 개발된 이 위성(EO/IR)은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스페이스X 사의 팰컨-9 로켓에 실려 우주로 올라갔다.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정찰위성 1호기는 발사 약 14분 뒤 발사체로부터 정상적으로 분리됐다.    이어 발사 약 78분 뒤에는 해외지상국과의 첫 교신에도 성공해 위성의 상태가 양호하고 궤도에도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을 확인했다. 이 위성은 고도 400~600km의 저궤도를 돌게 된다.    정찰위성 1호기는 실제 운용 환경인 우주 환경에서 우주궤도시험과 군 주관으로 진행하는 운용시험평가를 거쳐 본격적으로 감시정찰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1호기의 전력화 예상 시기에 대해 "짧으면 4개월 길면 6개월"이라고 말해 내년 상반기 중에는 실전 배치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는 EO/IR(전자광학/적외선) 위성인 1호기 발사에 이어 SAR(합성개구레이더) 위성 4기를 더 쏘아올려 한반도와 주변 지역을 촘촘하게 전천후 감시한다는 계획이다.    425 사업의 명칭은 SAR와 EO를 이어 발음한 것과 비슷한 아라비아 숫자 '425'를 뜻한다.    정부는 "정찰위성 1호기 발사 성공으로 군은 독자적인 정보감시정찰 능력을 확보했으며, 정찰위성은 한국형 3축체계의 기반이 되는 핵심전력으로 킬체인 역량 강화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찰위성 1호기의 성능은 북한이 최근 발사한 군사정찰위성을 크게 능가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정부 관계자는 1호기의 해상도 등 관측 능력에 대해 "과거 아리랑3호의 3~4배 수준으로 세계 최정상급이자 세계 5위권"이라고 말했다.    주요 구성품의 국산화율은 60~70%이며 설계 및 조립시험 등은 100% 국산화함으로써 국내 독자 개발 기록도 세우게 됐다.    정부는 신속한 징후 감시 및 조기경보를 위한 초소형위성체계 사업도 체계개발 진행 중이다.    군 당국은 "정찰위성과 초소형위성체계의 상호보완적 운용으로 군 독자적 감시정찰자산의 역량을 극대화해 북한과의 경쟁 구도에서 압도적 우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위성 발사에 팰컨-9이 사용된 이유는 신뢰도가 99% 이상에 달하는데다 재활용이 가능해 경제성도 높기 때문이다.    우주 궤도에 1kg의 물체를 올리는데 평균 2만 달러가 드는 데 비해 팰컨-9은 그 1/4인 5천 달러선에서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는 2017년 10월 무궁화위성 5A호 발사부터 지난해 8월 달 궤도선(KPLO) 발사까지 4차례에 걸쳐 팰컨-9을 이용했고, 2025년 다목적실용위성 7호와 차세대중형위성 4호 발사도 이 로켓을 이용할 계획이다.    현재 우리가 보유한 발사체로는 정찰위성 정도의 중량을 우주 궤도에 올리지 못한다.    이날 팰컨-9의 1단 로켓은 발사 2분 24초 후 엔진이 정지(MECO)됐고 이후 역추진 엔진이 작동하면서 기지 내 착륙지점으로 서서히 하강했다.    1단 로켓은 발사 8분 33초 후 속도와 고도가 모두 0을 기록하며 지상에 기립 상태로 안전하게 착륙하는 장관을 연출했다.    스페이스X는 X@SpaceX 계정을 통해 팰컨-9 로켓의 발사 전 준비단계부터 1단 로켓 수거까지의 장면을 20여분 간 생방송했다.    이번 정찰위성 발사는 당초 지난달 30일 예정돼 있었지만 현지 기상 사정 관계로 이틀 연기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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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의 뉴스쇼

최재천 "올 겨울 영하 77.7도…지구가 보내는 멸종 시그널"

팬데믹, 이상기후, 식량대란…6차 대멸종 시그널마스크 벗었지만…또 다른 전염병 100% 온다저출산? 척박한 환경에 번식 않는 게 동물 본능자연 회복력 과소평가해…코로나로 가능성 목격■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20~09…

시리아 하얀헬맷 "'꺼내달라' 울음 들리는데…구조 장비가 없다"

시리아 민간구조대 '하얀 헬멧'…지진도 구조전쟁으로 인프라 부족…지진에도 폭격 이어져무너진 건물 속에서 신음·울음소리 들리지만장비·차량·의료진 모두 없는 상황…복구 지연생존자 대부분 골절이지만…정형외과 단 1곳국제사회 구조 도움 요청했지만 응답 없어…■ 방송 : CBS…

"후쿠시마 오염수 마신 생선이 우리 밥상 오를 확률은?"

후쿠시마 오염수 130만 톤, 이르면 4월 방류방사능 정화? 부식성, 독극성 물질 위험도야구장에서 공 맞을 확률…문제는 치명상희석하려면 바닷물 1억 3천만 톤…방법 있나日 '아시타비'…체르노빌보다 1천배 강한 물질■ 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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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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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중앙교회 부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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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금 오후 12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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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5시 05분
음악과 문학, 사연등 인문 음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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