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창문 사이로 하얗게 별이 뜨던 그교실.

나는 기억 해요~ 내 소년 시절의 파랗던 꿈을~

세상이 변해갈때, 같이 닮아가는 내모습에

때론 실망하고  때로는 변명도 해보았지만,

흐르는 시간속에서, 질문은 지워지지 않네.

우린 그 무엇을 찾아 이세상에 왔을까~아~

그  해답을 찾기위해,  우리는  홀로 걸어가네~

세월이 흘러가고, 우리앞에 생이 끝나갈때,

누군가 그대에게 작은 목소리로 물어보면,

대답할수 있나, 지나간 세월에, 후횐없노라고.

그대여~"

정말, 고등학생때 학교에서 야자하면서,

이어폰으로 저 노래를 들었던 기억이....

갑자기 떠오릅니다.

회사를 그만두고 새롭게 시작한 일이

쉽지는 않네요. 

잘하고 있느지는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