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일학교 교사로 봉사하는 교회 집사입니다.
다음주가 수능시험인데
저희 고등부 학생들 중에도 수험생이 있어요.
지난주 주일에 공과를 마치고 나눔시간을 갖는데
학생들이 대부분 불안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불안한 마음이 들 때마다
평소 힘이 됐던 말씀을 읽고 기도하자고 했습니다.
예수님도 겟세마네 에서처럼
힘들고 지칠 때마다 기도하셨고
저도 불안한 마음이 들때마다 기도하지만
학생들에게는 위로와 힘이 될 지 늘 고민이에요.
불안에서 벗어날 수 는 없겠지만
학생들을에게 어떻게 위로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