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고등학생, 초등학생 자녀를 둔 평범한 엄마입니다.
양보하고 배려하며 사는 것이 화평을 위한 그리스도인의 삶이라고 생각해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그렇게 자라기를 바라고 교육했습니다.
다행히 아이들이 잘 자라줘서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런데 여동생은 저와 생각이 달라 늘 고민입니다.
제 여동생은 다른사람에게 베풀기만 하고 손해보며 살면
아이들이 나중에는 다른 사람 눈치를 보며 살게 될 것이라면서
제 교육방법이 틀렸다고 핀잔을 줍니다.
어떤 것이 맞을까요? 또 제 생각과 교육방법이 올바른 방향이라면
동생에게 어떻게 이야기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