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울릉도에 건축한 울릉도 100주년 선교기념관의
부채를 갚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예장통합총회는 최근
울릉동광교회에서 임원회를 진행하고,
기념관 부채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울릉도 선교 100주년 기념관 건축은
울릉동광교회가 맡아 진행해
지난 2021년 건축을 완료했지만,
18억 원의 빚이 있어 준공예배조차
드리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장통합총회 임원회는
"이제라도 기념관 건축 부채 해결을
1순위로 놓고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많은 교회가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