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바쁘게 지내다보니 벌써 6월 하순이 되어버렸네요.
이렇게 정신없이 지내는 것이 일상이 된 것 같아
한편으로는 마음이 편하지 않아요.
요즘에는 신랑도 주말없이 바쁘다보니
건강에도 신경을 쓰지 못하는 것 같아서 걱정이 들기도 하고요.
그래도 자주는 아니지만 음악살롱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으로
위로를 얻고 있답니다.
신랑과 제가 같이 좋아하는 노래
Inger Marie 'will you still love me tomorrow'
Air Supply 'lost in love'
Phil Collins 'against all o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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