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마지막 하루를
남겨 놓았고,
2023년은
12월 한달만을 남겨 놓았네요.
외롭고 쓸쓸함이 아닌 다정한 12월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람 불고 춥지만
마음은 따뜻한 12월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나온 열 한달을
감사하는 달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드 커넥션의
Back in time
부탁 드려요.
우리의 색이
짙은 푸른색에서
밝은 노랑으로
변해 간다고
노래하네요.
이제 점점
깊은 갈색으로
향해 가겠지요?
나이듦을 행복하게
받아들이고 즐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