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 음악살롱을 못 들으니 주말을 마무리 하지 못한
요상한 기분이 들었어요 ^^ 그만큼 음악살롱과 목사님의 목소리가
익숙해졌다는 이야기겠지요?
언제 장마비가 내렸냐는 듯이 하늘이 이렇게 맑고 더울 수가 없어요.
너무 변덕스러운 하늘이 야속하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이런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들을 더 살피고
건강도 잘 챙겨야겠어요. 물론 음악살롱의 멋진 음악과 함께요.
이번주에는 목사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거죠?
기대합니다!!
신청곡은 ... 많아요 ^^
삶은 여행 - 이상은
작은 기다림 - 쿨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 김동률
파라다이스 - 모노
체인지 - 조장혁
녹턴 - 이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