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콘서트 아주 즐거웠습니다.
부지런 하신 교회 집사님 덕분에
저도 콘서트장에 함께 갈 수 있었어요.
사실 하림씨는 잘 알았지만
강허달림씨는 이름만 들어봤던 정도였는데
그분의 넘치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허달림을 왜 블루스의 디바라고 하는지 말이죠.
신촌블루스의 보컬로 데뷔했다는 것도
아주 관심있는 이력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골목길을 아주 멋지게 부르시더군요.
하지만 저는 그래도 원곡이 좋네요.
부탁드립니다.
비피해없으시길 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