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이 되면 으례
듣고싶은 노래가 떠오르게 되네요.
아니만 듣고싶던 노래 리스트가
목요일이면 정리가 되는 것인지....
아무튼 음악살롱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밤에는 아파트가 층간소음으로
꽤나 시끄러웠어요.
쿵쿵하는 소리가 몇번 들리더니
결국 이웃사이에 고성까지 오가더군요.
경찰이 오고서야 겨우 진정됐습니다.
아래윗집 살면서 이해해주면 좋겠다 싶지만
한편으로는 오죽하며 저럴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조금더 배려하면 좋겠는데..
사람들 사이에 여유로운 마음이 없는 것 같습네요.
그래서 신청곡을 여유있게 많이 올려놓겠습니다.^^
편하실때 언제든지 들려주세요.
그대 안의 블루 - 김현철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 - 최연제
도시인 - 넥스트
눈 감아봐도 - 박준희
추억 - 조규찬
넌 언제나 - 모노
난 너에게 - 민들레
다시 시작해 - 이창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