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목사님도
그런적 있으신가요
세상의 파도가 나를
벼랑끝으로 내몰고,
존재감은 완전히
무너지고
긴장감만 가득한
그런 힘든날.
시간여행자처럼 나의
가장 찬란했던 시절로
휙~ 순간이동하는
상상이요.
저만 그런가요ㅎㅎ
현실도피가 아니라
그때의 반짝였던
제 모습으로 돌아가
그 기억으로 다시
일어설 힘을 얻기
위해서 입니다.
혹시 모르죠.
어디선가는
시간여행을 성공했지만,
사회적 영향을 생각해 비밀로 하고있을지..^^
인생 필름을 돌려보고
저의 벨 에포크 시대는 언제였나
검색해 보면서 듣고싶습니다.
죠지 마이클의 Calling you
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