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습니다.어쩌다 벤치에서 수다를 떠는
어른들뿐 아이들은 보이지 않아요.
며칠전 연휴에 모처럼 아이들
웃음소리가 끊이질않아 저도 창밖으로
내다보며 함께 즐거웠답니다.
방학때도 바쁜 한국의 어린이들이
짠하고 안타깝네요.
어른이 되는건 모든 것이
무거워지는... 그런걸까요?
저녁 6시면 t.v.앞에서 만화영화를
기다리고, 입가에 초콜릿 잔뜩 묻히고
행복했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그래도 마음만은 아이처럼...
엔슨 세브라의
Welcome to Wonderland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