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의 어느 목사님이 한 아이를 업고 휘청거리며 걷고있는 어린소녀를 보면서 무겁지않냐고 묻지요.
그소녀는 깜짝 놀라며 '무겁지 않아요. 내 동생인걸요'라고 했다는 일화를 가사로 적은 곡이었다는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길은 멀고 많은 굴곡이 있습니다. 길은 어디서 언제 끝날지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우리를 이끕니다. 그러나 나는 강합니다 그를 업고 가기에 충분합니다. 그는 무겁지 않아요.내 형제니까요.]
우리 성도들이 가져야할 마음 같네요..
The Hollies의 He ain't heavy he's my brother
오랫만에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