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성 있는 그리스도인에 대해 궁금합니다.
보통 교회에서 위선적인 사람이 아니라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사람이 되라는데요.
그럼 마음에 있는 말을 숨기거나 왜곡하지 않고 솔직하게 말하고 행동하면 될까요?
하지만 그렇게 말하고 행동하면 분명 상대방이 상처 받을 수도 있을텐데
굳이 내생각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것이 관계에 있어서 맞을까 궁금해요.
그렇다고 해서 아닌 것인데 아니라고 말하지 못하는 것도 옳지는 않은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