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대학생때부터 함께 신앙생활을 했던
아주 가까운 친구가 있어요.
그런데 학업과 일로
때를 놓치면서 싱글인 친구에요.
마흔이 넘으면서
교회 공동체에서 지내는 게
점점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청년부나 전도회나
어디에도 속하기가 어려워서
대예배만 드리는데
그마저도 의무감으로 가는 것 같아요.
친구와 이야기 하면서
싱글 지체들에 대해
조금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청년들과는 나눔의 수준이 다르고
전도회에서는 가정 이야기가 주로 얘기되다보니
친구가 갖고 있는 신앙적인 고민을
나눌 곳이 잘 없는 것 같습니다.
친구에게 어떻게 권면을 하면 좋을까요?
- 유튜브 영상을 보고 찾아왔어요.
유투브에 게시판 링크를 걸어주시면
글을 올리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