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영수 집사입니다.
저희에게는 대학교 1년과 고등학교 2학년인
딸과 아들이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모두 착한 아이들이어서
학교생활도 신앙생활도 열심히 잘했는데요.
앞으로 아이들의 신앙을 어떻게 점검하고
나눠야할지 궁금합니다.
큰딸도 과제와 동아리, 학회 행사 때문에
주일 예배를 잘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둘째 아들은 고3이 되면
교회가는 것에 너무 강요하지 말아달라고
벌써부터 이야기하는데
아내는 이미 근심걱정이네요.
아이들이 자신의 신앙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켜보는 것이 맞는지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고 충고라도 해야할지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