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가 찢어졌는데 의사 선생님께선 수술을 얘기하셨습니다.
많지 않은 나이인데 왜 벌써 디스크일까?
큰 병은 아니지만 늘 건강할줄만 알았는데
갑자기 일도 쉬게되고 한달 동안 아무것도 못하다보니 마음이 힘들어지더라구요.
밤늦게 잠들지 못하다 글남기게 되었어요.
비록 지금은 아프고 막막하지만
병든 자를 수없이 치유하시고 죽은 자를 살리셨던 예수님을,
주님을 찬양하며
아픔 중에도 힘내고 싶습니다!
Jesus fan - 살아계신 하나님
신청합니다.
ㅡ모든 의심 버리고 나아 갑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모든 두려움 버리고 나아 갑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거친 파도를 잔잔케 하시고
깊은 홍해를 가르셨네
눈 먼자 눈을 여시고
죽은 자 다시 살리셨네
온 땅이 흔들리고 산이 무너진다 해도
나는 두려워하지 않으리
바닷물이 흉용하고 내게 밀려온다 해도
나는 두려워하지 않으리
살아계신 하나님 나와 함께 계시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