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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2-08

자신이 잘하는 것을 할 것(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자신이 잘하는 것을 할 것


    중학생 때 친구와 관공서로 봉사활동을 갔다. 그때 주어진 일은 서류를 정리하고 몇몇 숫자들을 대조하는 일이었다. 나는 그때나 지금이나 숫자와 친하지 않았기애 지루함을 견디고 있었는데 함께 갔던 친구는 문서정리를 깔끔히 끝내고는 “재밌다”고 말했다.

    그 뒤 친구는 세무학과에 진학했고, 지금은 세무서에서 일하고 있다. 일 잘하는 직원으로 평가받을 게 분명하리라. 한 개인이 자신의 삶을 존중하며 살기 위해선 자신의 재능에 대한 이해와 일르 살현할 수 있는 직업 선택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재능이란 무엇일까? 내가 생각하는 재능이란, 어떤 일을 남보다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다. 어떤 이에겐 모르는 사람과도 즐겁게 얘기할 수 게 재능이고, 어떤 이에겐 눈썰미가 좋은 게 재능이고, 어떤 이에겐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 주는 게 재능이다. 

    이런 재능은 그림을 그리는 일이나 노래를 부르는 것처럼 쉽게 눈에 띄진 않는다. 그러기에 당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남들보다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적어보자. 그 과정을 통해 당신이 원하는 것과 잘할 수 있는 것 사이의 교집합을 찾자.     

  • Category:
  • 책과 음악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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